듀오덤 사용 방법 그리고 교체하는 시기 알아볼께요.

듀오덤 사용 방법 그리고 교체하는 시기 알아볼께요.

 

상처가 생기면 제대로 된 치료를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흉이 생기기도 합니다. 작은 상처의 경우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이 많은 편입니다.

 

 

그렇지만 상처가 크거나 상처가 난 부위가 미관상 보기 좋지 않은 부위인 경우에는 충분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만큼 흉터없이 잘 아물도록 습윤밴드를 쓰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무턱대고 사용하고 있는 것보다는 올바른 사용법대로 사용을 해야 좀 더 효과적입니다. 그러다보니 이번 글에서는 습윤밴드의 한 종류인 듀오덤의 사용법과 교체시기에 대해서 궁금증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듀오덤 사용하는 이유

 

 

보통 피부과에서 점을 빼고 나면 사후 관리를 위해 피부 재생에 도움이 되는 테이프를 제공합니다. 이럴 때에 제공하는 테이프는 보통 듀오덤이라는 제품인 경우가 많습니다. 듀오덤은 원하는 사이즈로 자유롭게 잘라서 사용할 수 있어서 상처 크기에 제한이 크지 않습니다.

 

 

듀오덤의 색깔이 피부와 비슷하기 때문에 얼핏 봤을 때 구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점을 뺀 곳은 자외선을 막아주는 것이 중요한데 듀오덤은 자외선을 차단해 줍니다. 거기다 점을 뺀 곳을 흉터 없이 재생 시켜주는 효과는 듀오덤이 가지고 있는 최대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용을 위해 점을 뺐는데 흉터가 남는다면 점을 빼는 의미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듀오덤을 사용하는 것이 간편합니다.

 듀오덤의 쓰고있는 법

 

 

듀오덤 같은 재생테이프는 상처의 깊이가 얕고 진물이 적은 부위에 사용하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듀오덤의 경우 친수성 우레탄폼을 사용한 메디폼과 비교했을 때 습기나 수분을 흡수하는 능력이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진물이 많은 상처에 붙이거나 연고를 바르는 경우 접착력이 떨어지거나 진물 또는 연고가 바깥으로 샐 확률이 높습니다.

듀오덤을 부착할 때에는 식염수 또는 소독약을 이용해서 상처를 닦아낸 뒤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그런 후에 듀오덤을 상처보다 1센티미터정도 크게 잘라서 부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듀오덤 갈아주는 시점

 

 

듀오덤의 경우 이틀마다 교체를 해주어야 합니다. 지금 이야기 한 이야기들은 가장 보편적인 교체 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고를 발랐거나 진물이 많은 경우 듀오덤을 붙이게 되면 잘 떨어질 수 있으니 부착하고서 하루정도면 갈 때도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상처도 다르고 진물의 양도 다릅니다. 그렇다보니 일정하게 기간을 맞춰서 교체하기 보다는 진물로 인해서 듀오덤이 하얗게 부풀어 올랐을 때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듀오덤은 상처를 외부로부터 보호해 주고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해 줍니다.

 

 

이것의 경우에는 상처에 세균의 감염을 예방하고 흉이 남는 원인인 딱지가 생기지 않게 합니다. 그러니 이러한 내용을 잘 알아두셨다가 만일 상처 입는 일이 생겼을 때 듀오덤을 사용하시면 흉터 없이 상처가 아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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