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꼬털 제모가 필요한 이유와 하는 방법
똥꼬털 제모가 필요한 이유와 하는 방법
모든 사람은 신체에 털이 납니다. 사람에 따라 털이 엄청 많은 사람도 있는 반면 털이 별로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람의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최근들어 제모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예전에는 털 관리, 즉 제모에 관심을 두는 분들이 적었으나 현대에 이르러 미용과 청결 문제 등으로 신체의 털의 관리를 원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셀프 왁싱이 있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왁싱을 하기 위해서는 속살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줘야 한다는 점 때문에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도 많은 편인데요.
하지만 그에 대한 부담을 잊어버릴 만큼 왁싱에 메리트가 있어 점점 왁싱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은밀한 곳인 똥꼬털 제모가 필요한 이유와 왁싱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똥꼬털 제모를 해야하는 이유
첫번째 이유로는 청결 때문입니다. 변을 본뒤 뒷처리를 휴지로 하게 되는데요. 아무리 깨끗하고 깔끔하게 닦아낸다 하여도 큰 일의 부산물들은 똥꼬에 남아 있게 됩니다. 특히 털이 있는 경우에는 털 사이사이에 잔변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비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공공장소에는 비데가 설치 되지 않은 곳이 많다보니 항상 청결하게 뒤처리를 할 수 없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똥꼬털 확싱을 해 주시는 것이 청결에 좋습니다.
또 하나 추가를 하자면 엉덩이는 수시로 습한 상태일 확률이 높은데요. 그러다보니 세균감염 위험도도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똥꼬털 제모를 해 준다면 훨씬 좋아지기 때문에 한번 해 보신 분들은 적극 추천하신다고 합니다.
■ 항문털 왁싱 방법
부위가 부위이다보니 타인에게 보여주는 것이 민망한건 당연한 이야기 일겁니다. 보통은 왁싱을 하기 위해서는 전문 왁싱샾에서 진행을 하시는데요. 그나마 요즘은 왁싱이 많이 보급되면서 인식이 달라지다보니 많이들 하고 계시지만 여전히 남 앞에서 은밀한 부위를 보여줘야 한다는 점을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은 셀프 왁싱을 도전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셀프로 제모할 때보다 전문샵을 통해 왁싱을 진행한다면 보다 깔끔하면서 혹시 모를 감염 위험을 확실히 낮출 수 있습니다. 요즘은 워낙 정보가 많아서 셀프로 왁싱을 하는 분들이 많이 있지만 오늘 이야기 하는 부위는 셀프로 처리하기에는 난이도가 있기 때문에 전문 왁싱샵에서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왁싱 경험이 없으신 분들은 왁싱을 받고 나면 털이 아예 자라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털이 자라기 시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수입니다. 이런 단점이 귀찮으신 분들은 피부과를 방문하셔서 레이저 제모 시술을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영구 제모의 경우 6개월 이상 털이 자라지 않기 때문에 몇 차례에 걸친 시술 후엔 따로 관리가 필요 없습니다. 물론 무조건 따지지 않고 제모를 하기 보다는 충분한 상담을 받으시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여러군데 상담을 통하여 충분히 알아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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