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삼겹살 유통기한 언제까지인지 알아두세요!!
전 세계적으로 대부분의 삼겹살을 대한민국에서 소비한다고 합니다. 실제 유럽이나 다른 국가에서는 삼겹살은 버리는 고기나 마찬가지였다고 합니다. 따라서 각 나라의 삼겹살 부위는 한국으로 수출이 됩니다.
삼겹살을 너무나 좋아하다보니 다양한 형태로 시중에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식성에 따라 좋아하는 형태도 제각각입니다.
고기의 신선도는 냉동보다는 냉장상태인 생고기가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두툼한 생고기만을 선호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요즘에는 1인 가구가 많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한 냉동삼겹살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많이들 드시는 삼겹살이지만 즐겨 드시면서도 의외로 삼겹살의 유통기한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냉동만하면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냉동이 만능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유통기한을 파악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삼겹살을 냉동했을때 보관할 수 있는 유통기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기를 냉동보관하면 기존의 유통기한보다 조금 더 늘어나게 됩니다.
보관 방법에 따라서 같이 냉동을 한 삼겹살이라도 유통기한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냉동을 하고 꺼내지 않은 상태로는 1~2년정도 장기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한번에 먹을양만큼 포장을 해서 보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한번 해동을 했던 고기라면 최대한 빠르게 드셔야 합니다. 해동한 뒤 냉동을 다시 하게 되면 세균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먹다가 남은 고기의 경우에는 유통기한이 5일 정도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고기를 1~2년 이상 냉동실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습니다. 물론 냉동실 너무 깊숙한 곳에 넣어두고 까먹는다면 1~2년이 지나버리기도 할겁니다. 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방치된 고기는 드시는 것을 피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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