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신용자 햇살론15 부결 특례보증 간단정리
최저신용자 햇살론15 부결 특례보증 간단정리
대출을 이용하다가 부득이하게 연체를 하게 되면 신용도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런 경우 차후 추가 대출이나 신규 대출 시에 신용도가 낮아서 대출이 힘들 수 있고 금리가 높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만큼 금융 상품을 이용하기 어렵고 추가적인 연체가 발생할 확률도 높아집니다.
서민 금융 상품인 햇살론15의 경우에도 서민을 위한 상품이지만 높은 신용도를 요구하기 때문에 최저신용자의 경우에는 이용이 어려워 부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부에서는 햇살론15 부결로 금융 상품 이용이 어려운 서민들을 지원하긴 위한 정책으로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이란
금리가 낮은 1, 2금융권의 대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높은 신용도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서민들 중에서는 소득이나 신용도가 낮아서 1, 2금융권의 대출을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민들을 위한 금용 상품들이 있지만 대부분 높은 신용도를 요구하고 20% 이상 고금리 대출 이용이 불가피한 최저신용자에게 자금을 지원하는 생계자금인 햇살론15도 부결된 사람도 조건이 맞으면 신청 가능한 정책 서민 대출 상품입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자격 조건
햇살론15를 신청하였으나 거절된 경험이 있고 연소득이 4500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신용 점수가 하위 10% 이하인 사람으로 2022년 기준 kcb 670점, nice 724점 이하에 해당되어야 합니다. 햇살론15의 경우 연소득이 3500만원이하이거나 연소득이 4500만원 이하이면서 신용 점수가 하위 20% 이상인 사람에게 지원됩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한도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은 최초 대출 시에 500만원 이내에서 지원을 해 줍니다. 6개월간 정상적으로 이용했을 경우 추가 대출이 1회에 한해 가능합니다. 최대 대출 가능 금액은 1000만원 이내입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기간 및 금리
특례보증은 3년 또는 5년 원리금분할상환 방식입니다. 거치 기간은 최대 1년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거치 기간을 포함해 최대 6년의 대출 기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특례보증은 연 15.9%의 상품이지만 성실하게 상환하면 이자나 낮아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출 기간이 3년인 경우에는 1년마다 금리가 3.0%가 인하되고 5년일 경우에는 해마다 1.5%의 금리가 인하됩니다. 성실하게 상환하면 마지막 해에는 최대 6%의 금리 인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반복 / 추가 이용
특례보증의 특징으로는 상환을 완료했을 경우 횟수 제한 없이 반복해서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앞선 설명처럼 6개월 동안 성실하게 상환하였을 경우 1회 추가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출 계좌 같은 경우 최대 2개까지 보유할 수 있으며 복수의 대출 이력이 있으면 각 계봐졀로 누적된 성실 상환 기간을 모두 합산해서 산정합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신청 방법
서민금융진흥원 앱을 이용하거나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보증 신청 후에 협약 금융회사의 앱이나 창구에서 대출 신청을 하게 됩니다. 현재 기준으로 광주은행과 전북은행 2곳에서 대출이 가능하며 나머지 저축은행은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입니다.
- 2차(2022년 4분기) 웰컴저축은행 / DB저축은행 / 하나저축은행 / NH저축은행
- 3차(2023년 상반기) 신한저축은행 / 우리금융저축은행 / BNK저축은행 / IBK저축은행 / KB저축은행
결론
지금까지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햇살론15에 조건이 해당되지 않아 부결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국번 없이 1397로 연락하시면 서민금융통합콜센터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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